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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우체통

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.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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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석동원 2024-12-02

    TEST

  • 박종석 2024-11-29

    보건복지 사이버안전센터 모의해킹 이행점검중입니다.

  • 조충현 2024-11-20

    안녕하세요 지역사회간호학을 공부하고있는 간호학과생입니다. 치매와 관련하여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조사하는 와중에 이렇게 이곳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. 고령화로 들어서면서 노인성 질환의 비율이 증가한다고 듣고 배웠는데 , 저는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얼마나 많은 지원 제도가 있는지 몰랐습니다. 부양인 입장에서는 아직 부족한 것도 많고 고쳐야 할 점도 많을 것이라 생각해요. 하지만 이렇게 점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분명 더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여러분 혼자서 힘들어하지 마시고 서로 돕는다는 마음과 생각으로 주변 사람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정보의 사각지대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꼭 알려주세요. 치매로 고통 받는 많은 분들이 같은 인간으로서 존엄하게 대우 받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,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 많은 사람들이 희망 메세지를 써주셨는데 보자마자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어요. 치매로 인해서 가장 고생하고 있을 우리 대상자 분과 그 외 가족 분들에게 수많은 사람 중 한명 으로서 멀리서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해요. 이 글을 보신다면 , 오늘은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
  • 김유하 2024-11-11

    인천에 있는 친정부모님을 두고있는 딸입니다. 결혼해서 울산으로 온지 벌써 25년이 되었어요. 딸하나를 멀리 시집보내고 걱정하셨는데 이제 두분다 연로하셔서 제가 걱정이 많이 됩니다. 몇 년전부터 아버지가 많이 변하신것 같아 올해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에 가보게 되었습니다. 상담자 최솔지선생님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어요. 병원연결도 잘해주셔서 멀리있는 딸은 정말 든든했답니다. 병원검사 후 결과도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. 치매안심센터란곳을 알지도 못했는데 정말 필요한 곳이네요. 나의 고향 인천~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 화이팅입니다.

  • 김경희 2024-11-06

    힘든 가족분들을 위로해 드리고 싶고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어요.
    항상 응원합니다!

  • 서현주 2024-11-04

    하루하루 작은 변화와 노력들이 쌓여 큰 희망이 될 거라고 믿어요.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까 스스로를 응원해 주세요! 저도 응원할게요!

  • 박민주 2024-10-31

   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서 치매를 앓고 계신 분과, 그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.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이고, 제 가족 중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병이기에 계속 관심을 갖고, 항상 응원하겠습니다

  • 배서현 2024-10-31

    사랑하는 이의 기억이 흐려져도, 그 마음은 여전히 분명합니다. 치매라는 상황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안겨주지만, 서로를 지지하며 이겨낼 수 있을 것 입니다. 항상 응원합니다!

  • 도유진 2024-10-31

    치매에 걸린다는것은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. 부모님이 사랑해주셨던 그 기억들로부터 큰 힘을 얻으며, 이제는 그 사랑을 되돌려드릴 차례입니다. 치매의 길은 힘들고 어떨땐 고통스러울수 있지만 이겨내봅시다!

  • 배지현 2024-10-31

   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직접 봉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긴장이 되고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어르신 분들께서 따뜻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편안해진 기억이 있습니다.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대화하며 기억이 흐려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. 기억이 흐릿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참 막막하고 두려운 일이 될 수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해 드리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좋겠습니다. 또한 이번 봉사를 통해 나의 작은 관심이 큰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. 그동안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실제로 다가서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. 그런데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니 작은 미소와 따뜻한 인사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. 앞으로도 많은 봉사를 다니며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